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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 1차] 코로나19 전후의 회사채 발행가격 형성에 관한 연구 -공모회사채의 수요예측을 중심으로-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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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회사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공모회사채는 발행자의 발행 결정이후로도 증권신고서 제출, 수요예측 및 결정금리와 표면이율 확정 등의 다양한 과정을 통해 발행된다. 이 연구는 공모회사채 수요예측 자료를 기반으로 발행금리가 최종 결정되기까지의 발행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희망수익률 밴드의 형성과 이후로 나누어 분석한다. 분석기간이 2019년과 코로나19 상황이 발생한 2020년까지이어서, 이 연구는 자연스럽게 코로나19 상황이 회사채 발행시장에 미친 영향의 분석을 포함한다. 분석 결과 코로나19 상황은 결정금리 확정에 기반이 되는 수익률 밴드의 크기를 확대시킨 실증적 자료를 제시했다. 이는 전반적으로 발행채권의 표면이율 상승압력으로 작용했으나, 이 상황 속에서도 고신용등급 회사채는 희소성증가에 따른 상대적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연도별 비교분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수요예측 참여투자자들이 신용등급에 더욱 민감해져 시장 양극화가 심해졌을 뿐만 아니라, 발행채권의 상대적 저평가현상이 명확해지고 향후 수익률에 대한 합리적 기대형성이 힘들어졌다는 실증적 결과를 제시하였다. 회사채 발행시장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증권신고서 제출 후 발행시점까지의 기간축소, 수요예측 실패부담으로 공모회사채 발행회피 기업을 포함한 비우량등급 회사채의 발행이 원활해 질 수 있는 시장구조의 개선이 요구된다.​

 

주제어 : 회사채, 코로나19, 공모발행, 수요예측, 발행가격형성 

 첨부파일
4-3_코로나_전후의_회사채_발행가격_형성에_관한_연구_정희준,이한구,김종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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